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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관리4

[러닝] 2주만에 3km 24도의 날씨로 생각보다 선선(?)해서 머리도 식힐 겸 한밭수목원에서 러닝을 했다. 지난 번엔 시간을 30분으로 정해놓고 뛰었다면, 이번에는 거리를 3km로 정해놓고 뛰었다. (확실히 시간을 정하기 보다는 거리를 정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) 다시 한번 스페셜 게스트 민영이와 대전 엑스포다리 - 한밭수목원 2바퀴 루트로 뛰었다.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버스킹도 들리고 해서 뛰는 맛이 있었다. 중간중간 속도 측정하는 구간에서는 전력질주를 했고, 24km/h가 나왔다. (처음엔 33km/h이 나와서 내가 손흥민인가(?) 했는데, 알고보니 옆에 자전거가 찍힌거더라...) 한달에 적어도 4번 정도는 러닝하고 싶은데, 할 수 있겠지? (날씨가 딱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. 더 안바라고) 2022. 7. 15.
[러닝] 오랜만에 30분 작년만 하더라도 거의 주 1~2회는 러닝 꾸준히 했던 것 같은데, 올해 들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밖에 하지 않았던 것 같다. 5분 대 페이스는 어느새 6분~7분 대 페이스가 되어버렸고, 지금은 8분 대에도 헉헉 대는 수준ㅠㅠ 무더운 날씨였지만, 정말 오랜만에 러닝을 했고, 처음으로 스페셜 게스트 민영이랑 대전 엑스포다리 - 한밭수목원 2바퀴 - DCC 루트로 러닝을 뛰었다. 엑스포공원에서 행사도 있고 (푸드트럭도 있고, 마술쇼(?)도 하고, 여러가지 놀거리들이 있더라) 한밭수목원에서는 버스킹도 하고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. 그래서 그런지 더 뛰는 맛이 있었다. 처음엔 힘들어서 30분을 어떻게 채우지 했는데, 중간을 넘어서니까 러너스하이가 온 듯, 전혀 힘들지 않더라 (이래서 러닝러닝 하지ㅎ) 종종 시간 될.. 2022. 7. 2.
[영어] 영어독립 시작 자투리 시간에 영어듣기 해야지, 영어단어 해야지 했지만, 솔직히 작심삼일이라도 해왔는지 모르겠다. 매번 다른 일들에 밀려 후순위가 되어버렸고, 새해 목표로 0순위이지만, 항상 제자리걸음이었다.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영어독립이라는 컨텐츠를 3개월 결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. 비록 내가 10분~20분 씩 따로 시간을 낼 자신은 없다한들 나머지 모든 자투리 시간에는 이거에 몰빵하려고 한다. 단순하게 하나만, 한놈만 팬다는 마인드로 1분의 시간이 있든, 5분의 시간이 있든 이것만 해보는게 어떨까? 앱 방식이 아니라, 웹 방식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, "사파리 -> 공유 버튼 -> 홈 화면에 추가" 를 하면 앱 처럼 사용할 수 있다. 실제 사용하는 빈도 순 대로 단어가 나열이 되어있고, 뭔가 성취감을 느낄 수.. 2022. 6. 12.
[챌린저스] 완벽한 스마트 워치 활동링 20회 채우기 챌린지 13일차 챌린저스라는 어플에서 한달에 20번 활동링 목표를 채우는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. (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챌린저스의 블로그 포스팅하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고서부터다ㅎ..)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4월 13일까지 총 9번 성공했다. 매일 900kcal를 소모하고, 운동을 60분 하는게 쉬운 건 아니지만, 움직임 모두를 애플워치가 계산해주기 때문에 하루에 40분 정도(?) 운동만 해도 채울 수 있는 것 같다. 별건 아닐 수도 있겠지만, 이렇게 활동링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챌린지의 의미가 있는 듯. 개인적으로는 한달에 25번 활동링 목표를 채우는 챌린지도 생기면 어떨까 싶다. 이대로만 간다면 조기 달성할 것 같다. 2022. 4. 13.